시민과 소통하는 "시민공감 토크쇼"[공ㆍ통ㆍ점] 개최

9월3일, 중부발전 지원으로 제3차 “보령시의회 출연”
공연 및 참석하는 시민들께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

주간보령 | 입력 : 2019/08/23 [10:11]

 한국중부발전(이하 중부발전, 사장 박형구)과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보령지속협, 회장 최종택)에서는 오는 9월3일(화) 14시부터 “시민과 소통하는 보령시의회”라는 주제로 보령시의회 의원(최주경, 문석주, 최용식, 김정훈)을 모시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공감 토크쇼 ‘공ㆍ통ㆍ점’을 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2시간 동안 개최한다.

 

 ‘공ㆍ통ㆍ점’은 공감과 소통으로 접점을 찾는다는 의미로 지속가능한 보령을 만들어 가는데 시민과 행정 기업이 함께 “소통”을 한다는 큰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소통의 장을 보령시에서는 처음으로 시민들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주관처에 따르면, 올 해 세 번째 개최되는 “공통점”에서는 보령시의회 의원들이 출연하여 ▲대천리조트 ▲보령신항 ▲중부발전(보령화력) 관련 자료와 현황들을 토크쇼 방식으로 풀어가면서, “시민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내용들을 풀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보령시의회와 함께하는 시민공감 토크쇼 ‘공ㆍ통ㆍ점’은 순수하게 시민들이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자리로, 토크쇼와 시민 공연팀이 참여하는 공연, 질문지 및 즉석질문의 순서 그리고 참석하는 시민들께 소정의 기념품을 250명 한도로 제공하는 순서 등으로 진행된다.

 

 금번에 개최되는 토크쇼는 보령시를 기반으로 발행되는 12개 언론사 및 10여개 유관단체에서 후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보령지속협은 지속가능한 만세보령 건설을 위한 지방의제21 기구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전국규모의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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