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Disciples Piano Ensemble 연주회

주간보령 | 입력 : 2019/08/27 [09:46]

보령시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730분 보령문화의전당에서 Disciples Piano Ensemble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김은정, 양미선, 전수정이 참여해 1대의 피아노에서 2, 3명의 연주자가 함께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연주회이다.

 

요한 슈트라우스(J.Strauss)Tritsch-Tratsch Polka를 시작으로 고전부터 현대까지의 체르니, 로시니, 모차르트, 리스트 등의 다양한 클래식은 물론, 관객들이 많이 접했던 OSTK-pop도 연주한다.

 

OST는 매직 왈츠, 알라딘 메들리, 하울의 성(인생의 회전목마), K-pop은 엔플라잉의 Rooftop, 방탄소년단의 Boy with Luv, ldol을 연주한다.

 

이병윤 문화새마을과장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한 피아노에서 여러명의 연주자가 동시에 진행하는 특색 있는 볼거리로 마련했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문화의전당(930-3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  Disciples Piano Ensemble 포스터   © 주간보령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