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 캠페인,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다
전갑수 경위, 지역치안 책임진다!
김봉권 기자 | 입력 : 2019/10/17 [17:05]
보령경찰서 동대지구대 청라치안센터(센터장 전갑수 경위)가 지역치안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청라치안센터 전갑수 센터장은 지난 10일 오전 청보초등학교 정문앞에서 지역주민체감치안을 위한 지역경찰과 학교간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안전한 등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에 앞서 청보초 교장실에서 최용수 지구대장을 포함해 지역대표와 교장선생님 등이 참석해 간담회를 가지고 지역의 안전대책을 협의하기도 했다.
청보초등학교 앞 도로는 36번 국도확장으로 인해 차량이 증가하고 외부의 차량들이 고속주행 할 위험이 노출되면서 캠페인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캠페인을 계획한 전갑수 청라치안센터장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로 발전하기 바란다”며 지역치안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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