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119다매체 신고서비스’홍보

주간보령 | 입력 : 2019/11/13 [16:32]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13일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가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앱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며 외국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신고는 문자 입력 후 119번호로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고 사진과 동영상도 함께 전송이 가능하며, 영상통화는 119를 누르면 119상황실로 영상과 음성이 전달되어 재난상황을 신속히 전달할 수 있다.

 

앱을 통한 신고는‘119신고앱을 설치 후에 재난상황을 선택해 전송하면 되며, GPS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악사고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소방서 관계자는“119서비스 수혜자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11.13.)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안내문   © 주간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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