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전통시장 물가안정 캠페인 펼쳐

강순자 기자 | 입력 : 2020/01/16 [12:56]

보령시는 13일 전통시장 일원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보령시지회(회장 류남신)와 시 공무원, 전통시장 상인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상인과 주민들에게 물가안정 홍보 전단물과 함께 따뜻한 겨울철을 보내기 위한 핫팩을 배부했다.

 

또한 상인들에게는 과도한 요금인상 자제와 가격표시제 이행으로 물가안정을 당부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보령사랑상품권 이용 및 합리적 소비생활 등을 권장했다.

 

복규범 지역경제과장은 설 명절 전은 물론, 명절이 끝나는 1월 말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합동 지도점검반을 운영해 성수품 수급 및 가격 동향과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등을 집중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설맞이 전통시장 물가안정 캠페인    © 주간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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