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삼범 기고] 김태흠 의원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주간보령 | 입력 : 2020/03/17 [11:18]

 

▲  편삼범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연안여객 대중교통화법 연안여객선도 대중교통으로('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국회에서 발의한지 16개월 만에 국회 통과 6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연안여객이 대중교통에 포함되어야한다는 보령시 도서주민의 수년간의 외침이 결실을 맺었다

 

그동안 연안여객선의 경우 도서지역 주민들의 유일한 대중교통 역할을 해왔음에도, 대중교통으로 인정받지 못해 각종지원에서 배제되어 왔었고 이로 인해 도서지역 주민들께서는 높은 교통비용을 부담하며또한 노후된 선박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야만 했었습니다.

 

이제 여객선도 대중교통으로 인정받아 여객선의 운임을 낮추고, 터미널·선착장 등이 원활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개보수 지원을 하도록 하는 대중교통화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기까지는 충남의 섬 특히 보령의 섬 주민을 대표로하는 편삼범(.보령시의회부의장)()전국섬주민협의회와 부회장과 ()한국섬재단에서 상임이사로 활동하면서 지난해는 아직도 섬으로 들어가는 여객선은 대중 교통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을 올리는 등 국회를 찾아다니며 노력하는 등 숨은 섬의 대변자 있으며

 

특히 섬이장들과 주민들은 섬의 발전과 섬주민의 각종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국회에서 앞장서고 계시는 김태흠국회의원님이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고마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이구동성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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