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면, 영농현장 방문 소통행정 펼쳐

정지석 기자 | 입력 : 2020/06/02 [11:38]

보령시 천북면(면장 김현) 지난달 25일부터 들녘별 모내기가한창인 영농현장을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행정을펼치고 있다.

 

하만리를 시작으로 28개마을 영농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극복을 위한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의 영농편익 증진을 위한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농가들은늘 이렇게 면장이 직접 영농현장을 돌아보며 농민의 목소리를 듣고격려해주니 힘이 난다며 면정에 대한 적극 소통행정에 믿음과 고마움을 한층 더 느끼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현 면장은영농현장 방문은 현장의 생생한 농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현장 방문과 소통을 통해 농민의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면정에 반영해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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