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면, 보령 인구 10만 지키기 위한 ‘인구전입 홍보대사’ 위촉
귀농·전입 등 각종 시책 홍보활동에 발 벗고 나서
조미진 기자 | 입력 : 2020/06/26 [19:11]
보령시 주산면(면장 김영두)에서는 지난 26일 주산면 회의실에서 박장순 주산농업협동조합장, 우희열 이장협의회장, 윤문희 체육회장, 김기진 주산초등학교장을 주산면 ‘인구전입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귀농·전입 등 각종 시책 홍보 활동에 앞장섰다.
이날 위촉식은 김영두 주산면장과 이장협의회, 기관단체장, 시 의원 등 4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산면 김영두 면장은 “살기 좋은 내 고장 보령시 홍보를 위해 실제 도움이되는 홍보대사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인구전입 홍보대사’로 위촉된 각 기관단체장들은 인구정책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보령시 인구 10만 지키기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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