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 코로나 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펼쳐
주간보령 | 입력 : 2020/06/30 [13:02]
▲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김동일 보령시장 © 주간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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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30 일 김동일 보령시장이 코로나 19 극복을 염원하기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스테이 스트롱 (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 19 조기 종식을 위해 전 세계적 연대와 지지를 유도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 지난 3 월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처음으로 시작했다 .
공식 엠블럼인 ‘거품이 묻은 기도하는 손 ’은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로 코로나 19 와의 싸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 이번 캠페인은 노박래 서천군수로부터 지목받아 이뤄졌다 .
김동일 시장은 “stay 가 동사로는 머무르다 , 특정한 상태와 상황을 계속 유지하다라는 뜻이 있지만 , 명사로는 배의 돛대를 받쳐 주는 밧줄처럼 강도가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며 , “시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방역을 펼쳐 나가겠으니 , 시민들께서도 각자 생활공간에서 방역이 미치지 못하는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여 청정보령을 사수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
한편 , 김동일 시장은 황선봉 예산군수와김정훈 보령경찰서장 , 서정문 보령교육장 등 3 명을 지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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