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제274호 지면 발행

주간보령 | 입력 : 2022/05/18 [10:33]

5월 첫날

김옥춘

숲이 우거진 날에
숲이 어린 새를 보호하는 날에
5월을 맞이했습니다.
흙색과 나무색이
초록색을 튼튼하게 키운 날에
5월의 당신을 맞이합니다.
반갑습니다.
잘해봅시다.
일과 휴식
사랑과 이해
아픔과 치유.


당신과의
5월로의 동승이
내게 큰 행운과 행복입니다.
당신도 나도
햇살과 우주의 기운 받은
빛나는 5월입니다.
잘해봅시다.
사랑의 갈등이
사랑으로 다시 녹아내리고
아픔과 상처가
건강함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부모님을 존경하고
자녀를 사랑하는
당연한 일에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에
지구 가족 모두를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부모님을 존경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위대한 5월의
훌륭한 사람입니다.


5월에도 건강하고
5월에도 행복해지길
많이 웃고 많이 털어내길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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