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발전협의회(회장 엄승용)가 주관하는 시민 강연 콘서트!

‘보바시15’ 첫 무대에서 교육에 대하여 말하다
장동혁 국회의원, 보령시민 강연 '콘서트'

황대식 기자 | 입력 : 2023/05/06 [13:59]

▲ 사단법인 보령시발전협의회(회장 엄승용)의 강연 모습  © 주간보령

 

▲ 사단법인 보령시발전협의회(회장 엄승용)의 강연 모습  © 주간보령

 

▲ 장동혁 국회의원, 보령시민 강연 '콘서트'     ©주간보령

 

▲ 단체사진     ©주간보령

 

 사단법인 보령시발전협의회(회장 엄승용) 주관하는 시민 강연 콘서트, ‘보바시첫 무대가 5월 지난 3일 오후 7보령문화의 전당대강당에서 장동혁 국회의원과 엄승용 보령시발전협의회 회장의 강연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교육을 주제로 다룬 이번 첫 무대에 이어서 앞으로 매달 주제를 바꾸어 다양한 시민들의 15분 강연으로 꾸며질 보바시는 유투브 등 다양한 SNS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보령을 바꾸는 시민의 목소리 15의 줄임말인 보바시15’는 소중한 인생 스토리를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면서 보령시의 새로운 미래를 키우자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보바시 첫 무대에서 장동혁 국회의원은 보령이 현재의 국회의원 장동혁을 키운 최고의 교육환경이었다면서 자식들의 대학 진학으로 고심하는 학부모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최고의 결과를 낳지 않는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고 조언하였다.

 

인생을 바꾸는 영감은 가까이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얻는 것이라면서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쳤던 친구와 교장선생님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였다.

 

엄승용 회장은 영국에서 박사 학위 공부하면서 세 명의 자식을 키운 경험을 전하면서 당장의 교육 성과를 보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자식들의 자기 정체성 확립이 더 중요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도 앞으로 보바시 무대에 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첫 번째 보바시15’100여명의 시민들이 강연에 이어진 토크쇼에서 몇 가지 질문을 하였다. 앞으로 보바시는 매달 보령에 살고 있거나 출향 보령인 중에서 다양한 강연자를 초대하여 열린 소통의 커뮤니티를 넓혀갈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