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모 의장,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 속도 내야”

제255회 2차 정례회서 건의문 대표발의, 만장일치 채택
2027년 준공 예정…시민 공사 지연 우려 커, 차질 없는 추진 강력 촉구

황대식 기자 | 입력 : 2023/12/05 [16:13]

▲ 박상모 보령시의회의장, 25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항선 복선전철화 2단계 차질 없는 사업추진 촉구’ 건의문   © 주간보령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이 지난 4일 열린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항선 복선전철화 2단계 차질 없는 사업추진 촉구건의문을 대표발의하며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장은 장항선 구간은 단선 비전철 노선으로 잦은 교행에 따른 운행 지연과 다수의 곡선구간으로 인한 속도 저하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전 구간 선형 개량 및 복선전철화 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며 사업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서해안 축 남북 종단 간선 철도망과 연결해 물동량 증가 및 수송 수요 증가에 따른 선로용량 부족을 해소하고, 낙후된 서남부권 지역의 개발 역량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돼 서해안 지역주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매우 크다고덧붙였다.

 

박 의장은 그러나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당초 2022년 완공 예정이었던 것과 달리 현재는 2027년 예정으로 변경돼 준공 지연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특히, 복선전철화 철도의 완전한 개통으로 인한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준공 지연은 낙후된 보령, 홍성, 서천 등 서남부권 지역의 균형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강조했다.

 

박상모 의장은 끝으로, “대중교통 이동성 및 접근성 개선과 도내 사회적·경제적 교류 활성화에 따른철도의 르네상스가 도래하도록 장항선 복선전철화 2단계 지점의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건의안 설명을 마쳤다.

 

한편, 이날 채택한 결의문은 국회,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및 전국 시군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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