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아파트 경로당 준공식 가져

심성환 기자 | 입력 : 2017/11/17 [13:11]

 

▲ 무학아파트 경로당 준공식     © 주간보령


보령시는 17일 오전 남대천로 60-20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주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18통 무학아파트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축된 경로당은 202의 면적에 지상 2, 연면적 98.52규모로 건립됐다.

 

김경옥 노인회장은 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로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경로당을 준공하게 돼 깊은 감사를 드린다,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화합의 장소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어르신들의 아름다운 황혼과 윤택한 삶을 선사하는 행복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세심하게 최선을 다하겠으니, 어르신들께서도 오랜 세월 쌓아온 삶의 지혜와 경륜으로 시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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