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하반기 만세보령 금요대학 참가자 모집
9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건강관리 및 인문학 전문가 초청 강연
심성환 기자 | 입력 : 2018/08/25 [14:27]
보령시는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만세보령 금요대학 참가자를 모집한다.
만세보령 금요대학은 시의 대표 시민자치대학인‘만세보령 아카데미’의 보편성을 탈피한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한 집중 강좌로, 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하반기는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오후 7시부터 보령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60명이다.
하반기 강의는 건강관리와 인문학으로 편성했으며, 9월 7일 백남희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교수의‘중, 장년기의 질병 관리 건강은 100년 보장 보험이다’를 시작으로 ▲9월 14일 김용범 희망건강 관리교육원장의‘제대로 알아야 건강도 지킨다(지혜로운 식사법)’▲9월 28일 김영철 감초당 한의원 원장의‘우리 몸 바로 알고 잘 돌보기’▲10월 5일 손매남 한국상담개발원장의 현대인의 정신건강(스트레스, 우울, 자살예방) ▲10월 12일 임택수 크로스핏 테디짐 대표의‘내 몸은 내가 지킨다. 지금부터 몸부터 챙겨야 할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 10월 19일부터는 인문학 강의로 조동춘 밝은가정협의회 회장의‘행복한 파랑새는 우리 집에 있다’▲10월 26일 박영 낭산역사문화 연구소장의‘문화 찾아 떠나는 세계여행’▲11월 2일 배한성 한국 성우협회이사장의‘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생각의 힘’ ▲11월 9일 성승한 문화콘텐츠연구소 <미래도시의 파라솔> 대표의‘첼로와 함께하는 시네마 콘서트’▲11월 16일 김세호 올마이티 문화예술기획 대표의‘삶과 음악 – 더없는 앙상블’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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