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달]대천5동, 푸른파도합창단 ‘가족사랑 음악회’ 공연

오치인단장, 오는 15일 한국중부발전 본사 대강당

주간보령 | 입력 : 2018/11/14 [09:37]

 

▲ 오치인 단장   

  푸른파도합창단(단장 오치인)은 오는 15() 저녁 730분 한국중부발전 대강당에서 “2018 가족사랑 음악회공연을 개최한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오치인 단장 및 단원 33명은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방문객에게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1부 스테이지지로 오치인 단장의 엄마시낭송, 가족이라는 이름(조은아 시), 인생(신상우 곡), 피아노 3종주(비바 Trio) 스페셜 연주가 목소리만으로도 풍성한 사운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2부는 Rres Tu 그대 있는 곳까지, 아 목동아, 엄마야 누나야 등 3곡을 노래하며 기타합주(한내 Acoustic Lover)로 마루리 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우리 고유 민요 밀양아리랑, 아름다운 강산, 님과 함께3곡을 혼성합창곡으로 합창의 진수를 들을 수 있다.

 

푸른파도합창단은 보령 대천5동 지역에서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창단되었으며 합창에 열정을 가진 순수 아마추어들이 모여 다양한 합창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 창단당시부터 현재까지 지휘를 맡고있는 한광수 지휘자와 호흡을 맞추어 한국가곡, , 가요 등 다양한 장르로 연주활동을 하고있으며 창단이후 충남지역민과 함께하는 예술문화행사, 보령사회복지박람회, 만세보령활성화 대회 찬조출연 및 정심원의 찿아가는 음악회와 특히 서울 용산구의 초청으로 용산구민과 함께하는 음악회출연 등 음악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주민자치위원 및 부국건설 정지식 사장의 후원안에서 지휘자를 중심으로 단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모든이에게 따스함을 전해주는 연주로 지역문화 발전을 성장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  대천5동 푸른파도 합창단 연주회 프로그램   © 주간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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