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유성기업 관련 수사결과
특별취재팀 | 입력 : 2019/01/22 [15:00]
충남지방경찰청(치안감 박재진)는 ’18. 11. 22. 발생한 유성기업 임원 폭행사건 관련 총 23명을 검거하여 ’18. 12. 31. 피의자 A씨(38세) 등 5명을 1차 송치하였고(구속 2, 불구속 3), 오늘(1. 21.) 나머지 18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노측에서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업무상횡령 및 배임 등 고발사건에 대해서는 피고발인 B씨(70세) 등 3명을 지난 1. 11.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경찰에서는 향후 폭력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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