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문재인 대통령이 6. 25남침을 부정

주간보령 | 입력 : 2019/07/05 [11:13]

 자유한국당 김태흠 국회의원은 4일 “문재인 대통령이 6. 25남침을 부정하고, 6.25 전범을 치켜세우더니 이제는 정부가 침략 주범과 6. 25 남북 공동기념행사까지 하려는가”라며 성명을 통해 볼멘 목소리를 토했다.

 

▲  김태흠 국회의원(자유당. 보령.서천)   © 주간보령

 

[김태흠 의원 성명서]

 

문재인 대통령이 6. 25남침을 부정하고, 6.25 전범을 치켜세우더니

이제는 정부가 침략 주범과 6. 25 남북 공동기념행사까지 하려는가?

 

오늘 한 언론을 통해 국방부가 북한과 6.25 70주년을 공동 기념하는 사업 개최를 검토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6. 25가 북한의 일방적 침략으로 일어난 전쟁인데 무엇을 북한과 기념한다는것인가?

 

문 대통령이 지난 달 스웨덴 방문 시 남북은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한 적이없다.”6.25가 북한의 침략이 아니라는 듯 말했는데 그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문 대통령이 현충일에 6. 25전쟁 핵심 전범 김원봉을 추켜세워 호국영령들을조롱하고 능멸하더니 이제는 호국영령들이 놀라 벌떡 일어날 일까지벌릴 판이다.

 

북한 목선 귀순사건 의혹도 은폐하고 감추기 바쁘더니 실무자 실수로 돌리며 북한 눈치 보기에 급급한 한심한 정부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인지 의심스러운 대통령, 안보는 내팽개치고 북한 눈치만 살피는 정부를 어찌 믿고 살 수 있겠는가?

 

우리 자유한국당이 깨어 있는 국민들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안보 무능을 견제하며 안보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질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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