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의원, 위험물 운송 증가로 유조선 사고가 급증

최근 3년간 전체화물 운송량 11% 증가 대비 화학제품류 36% 늘어
유조선 화재폭발사고 2017년 4건 대비 지난해 9건 발생

주간보령 | 입력 : 2019/09/30 [17:25]

 

 

▲  김태흠의원(자유한국당, 보령서천)



국내 해역에서의 위험물 운송 증가로 유조선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의원(자유한국당, 보령서천)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 선박화재와 같은 유조선 화재폭발사고는 지난해만 9건에 달했다. 이는 20174건 대비 두 배 이상 많으며 20166건과 비교 하더라도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 화재폭발을 포함한 유조선 사고는 최근 3년간 총 229건이 발생했는데 201667에서 지난해는 89건으로 대폭 늘어났다. 사고 유형별로는 충돌이 73(31.9%), 기관손상 28(12.2), 안전사고 20(8.7%) 순이었으며 화재폭발사고가 19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유조선사고는 석유화학제품 등 위험물 운송량이 늘어나는데 따라서 함께 증가하고 있다. 해상을 통해 운송된 전체 화물은 2016146천만톤에서 2018163천만톤으로 11.4% 가량 증가한데 반해 이번 사고선박이 실은 것과 같은 화학제품류는 201637백만톤에서 지난해 51백만톤으로 36.5% 폭증했다.

 

특히 가스유류 등 전체 위험물 운송201649천만톤에서 201751천만톤, 지난해는 53천만톤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태흠의원은 급증하는 위험물 운송과 유조선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위험물 선박운송 및 저장규칙등 관련 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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