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석탄박물관 여름 성수기 무휴 운영

정지석 기자 | 입력 : 2021/07/26 [11:38]

▲보령석탄박물관   © 주간보령


보령 석탄박물관이 다가오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에게 관람편의를 제공하고자 2021.7.19. ~ 8.23.[35일간] 무휴운영을 한다.

 

석탄박물관 관람 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체온측정과 손소독 및 명부 작성 후 관람이 가능하다.

 

석탄박물관의 시원한 바람은 폐 탄광의 갱도와 연결되는 냉풍터널로 올라와 공기 중 순환이 되어 더운 여름철에도 박물관 내부와 냉풍 터널의 온도는 늘 14도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1층 전시관은 탄광 내부 모습과 광산에서 사용했던 도구들이 전시 되어 있으며, 2층은 게임을 통해 체험 해볼 수 있는 터널뚫기, 광차밀기, 석탄캐기 등의 게임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그 외 포토존, 체험 엘리베이터, 지하 갱도 및 냉풍터널, 야외전시장, 연탄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 석탄박물관(☎)041-934-1902)로 문의 또는 보령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s://www.brsisul.or.kr/)를 참고하면 된다.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이병윤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객들께서는 출입구에서 체온측정 및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더운여름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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