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박물관 관람 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체온측정과 손소독 및 명부 작성 후 관람이 가능하다.
석탄박물관의 시원한 바람은 폐 탄광의 갱도와 연결되는 냉풍터널로 올라와 공기 중 순환이 되어 더운 여름철에도 박물관 내부와 냉풍 터널의 온도는 늘 14도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1층 전시관은 탄광 내부 모습과 광산에서 사용했던 도구들이 전시 되어 있으며, 2층은 게임을 통해 체험 해볼 수 있는 터널뚫기, 광차밀기, 석탄캐기 등의 게임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그 외 포토존, 체험 엘리베이터, 지하 갱도 및 냉풍터널, 야외전시장, 연탄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 석탄박물관(☎)041-934-1902)로 문의 또는 보령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s://www.brsisul.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주간보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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