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물품 제작, 전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홍보   © 주간보령

지난 4일 오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송병오)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과 지역 내 복지자원 연계·지원을 확대하기 위하여 찾아가는보건복지서비스 홍보물품을 제작 및 전달했다.

이번에 제작한 홍보물품은 칫솔세트, 주방용품, 보습제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하여 각 마을 이장을 비롯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통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여 복지위기가구를선제 발굴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발굴된 복지위기가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종합상담을 통해 공공·민간자원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 등 가구별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게 된다.

송병오 오천면장은“우리 지역의 민관협력 발굴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며,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